탑30 핸드시계 인기 제품
딱 3주 걸려서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평소보다 배송이 조금 더 걸리는 듯 합니다.해외 언박싱 영상에서 보았을 때에는 Lunar Pilot 이라는 그 이름대로 나름 Bulova에서 헤리티지와 관련된 내용을 강조하는 시계라 언박싱 영상이나 사진을 봤을 때 단단한 하드 케이스에 달탐사와 관련된 사진이 포함된 브로셔와 보증서가 있는 것을 봤었는데, 제가 받은 상품은 중간중간 보호비닐이 싸여있지 않았다면 중고품을 보낸건가 의심할만한 상태더군요.택배상자를 열었을 때 그 흔한 비닐 뽁뽁이나 스티로폼 덩어리도 아닌 그냥 두꺼운 신문지 같은 종이를 구겨넣어 대충 완충작용을 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간이박스를 감싸고 있는 Bulova 로고가 적힌 종이상자도 하단부가 찢어진 채로 왔습니다. 박스를 열자 시계가 박스안에 잘 고정된 상태도 아닌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형태로 들어가 있었고 시계에 긁혀서 박스 뚜껑 내부 극세사 천에 금색으로 인쇄되어 있는 부로바 로고의 일부도 떨어져 나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박스 안에는 실리카겔 봉지, 영문사용설명서, 필로우에 감겨있는 시계가 모든 구성품의 전부였네요.10만원대 국산 시계를 사도 이것보다는 패키징이 우수하던데, 뭐 대단한 걸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해외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전혀다른 패키징에 놀랐습니다.시계 자체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뽑기 문제는 없어서 각 핸즈의 0점도 잘 맞고 오차없이 잘 작동하고 줄질도 잘 받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오메가 문워치가 아닌 또 다른 문워치라는 감성을 Bulova 브랜드를 통해 느껴보고자 구입했던 건데, 그런 약간의 헤리티지를 구성품과 패키징을 통해 느낄 수 없었던 것이 좀 아쉽습니다. 중간에 배송 관련하여 문의했을 때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 주셔서 감사했고 대응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상품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쿼츠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키면 오토매틱처럼 움직이는 초침을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별을 한개 뺀 이유는 상품을 받고보니 어디선가 전시 또는 반품한 물품같은게 배송되었기때문입니다.이렇게 유추한 이유는 첫째, 시계 내부에 상품 설명서가 없었습니다.둘째, 상품을 열었다가 대충 넣어놔서 케이스 상부 커버 가죽에 손상이 가있습니다.셋째, 케이스를 너무 많이 열고 닫은 나머지 뒤 힌지쪽 도장이 벗져지고 힌지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해외배송을 감안하더라도 좀 너무한 감이 있어 별 한개 제외하였습니다.구매하실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너무 예쁘네요. 클래식함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돌아갑니다... 작아서 덜 무거워요.
배송도 하루만에 왔고 제품도 만족스럽고 스탬프 찍힌 보증서라 든든하네요 사은품도 감사합니다
카키필드 현행 모델이 복각에도 충실하고 손목이 가는편인 저에게 사이즈도 적당해서 관심이 있었어요. 수동시계를 경험해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가성비 좋은 시계로 늘 추천되는 시계이기에 항상 궁금했지만 브레이슬릿 버전이 없고 정품 브레이슬릿을 구하려면 시일도 꽤 걸리고 복잡한거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해밀턴에서 카키필드 메카니컬 브레이슬릿 버전이 정식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청주타임에 입고되어 있었네요. 덕분에 궁금하던 시계를 할인된 가격에 푸짐한 사은품까지 곁들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토매틱 시계를 핸드와인딩하는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정말 태엽이 기계적으로 감긴다는 피드백이 느껴지는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수동시계로 카키필드 메카니컬을 추천해주시는지 알것 같아요. 샌드블라스트 피니쉬로 마감된 시계도 처음 접해보는건데 흔히보는 브러쉬나 폴리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네요. 고급감은 조금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흠집도 덜 날꺼같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수가 생활방수 정도인 5bar 밖에 되지 않아서 물은 조심해야 겠지만 덕분에 무게도 가볍고 두께도 얇아서 착용감은 좋네요. 간단한 야외활동이나 운동할때 묵직한 다이버 시계를 차는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카키필드 메카니컬은 그런 일상을 함께하기에 더할 나위없는 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제품에 사은품까지 가득 챙겨주시는 청주타임21도 늘 번창하시길 바래요! :)
너무 이쁩니다. 단 핸드와인딩이 조금 번거롭긴 합니다. ㅎ
이쁘고 좋아요. ㅇㅇㅇ
해밀턴 카키필드 브론즈는 보는 것 만으로 매력이 있네요. 앞으로 시계의 시간 뿐만아니라 색이 변하는 파티나에 따라 특별한 시계가 될 것 같습니다. 38mm라서 작은 크기를 원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제품에 문제 없고 선물도 다양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론즈, 멋지고 고풍스러운 최고의 필드워치입니다.
안전한 배송으로 포장까지 완벽해요
